봉화,춘양일대의정자..태백오현의와선정... 누정 이야기- 나라의 치욕을 참지 못해 세상을 등진 다섯 사람 1637년(인조 14) 인조가 현재 서울 송파에 있는 삼전도에서 평소 오랑캐라 일컬었던 청나라에게 무릎을 꿇고 항복하는 치욕을 당했다. 이는 조선의 선비들에게는 참을 수 없는 굴욕이었다 . 청나라는 여진족이 세운 나라였고, .. 카테고리 없음 20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