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정리)(楓井里)
풍정(風井);秋蠻李榮基 가 서울에서 내려와살았다,
지금은 그후손들이집성촌을이루며살고있고,사덕정이있다.
봉화,순흥,안동,3개군 의접경지점에 우물이있고 우물옆에는
큰단풍나무가있어 풍정(楓井)이라하였다
우물덥게돌에楓井이란글자를새겨지금도보존되고있다.
갈뱅이,갈방(葛芳);전주이씨가 많이산다 구애정(龜崖亭이있다.
산줄기에칡이많아칡꽃이많이핀다하여붙여진이름이다.
명창골(明淸洞);송월제(松月齊)李時善의별업지지이다.
산세가 아래동리는月자와같고위동리는日자와같아서明洞이라
했다,明月淸風이라는뜻에서명청동이라고도한다.
불미골(冶洞);마을형상이대장간의풀무같아서,대장간冶)를따서
야동,또는 불미골이라한다,전주이씨가 산다.
돌다리,석교,(石橋)石窩鄭來綏가 처음살았고그후손들이계속살고
있다,옛날~마을앞의냇물이불어나면서사람들이건너다니지
못하자 홍장군이라는힘센장사가큰돌을혼자서들어다리를놓았
다고 하여돌다리라고한다,다른이야기로는마고할미가돌을이고
와서다리를놓았다고도한다
노리미,노림(魯林);內隱鄭彦葉이명종22년(1545년)을사사화로
인하여서울에서옮겨와처음살았다그후입제강재항이와서살았다
처음에는내은의내자와을사년에왔다하여을자를합하여내을리
라 하였다 그후 강씨들이온후 나무들이왕성하지않고우둔해보여
노림으로 고쳤다 안노림과바깥노림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