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녂에 일을마치고,집에들어오는순간.
기다렸다는듯이,큰딸이,아부지 낮에아버지찾는
전화가왔는데요~~~거왜? 아버지가 늘 나가시는데~
거기라고,아버지 핸드폰번호를물어봐서 알려드렸는데요
내일낮에 아버지께 전화드린데요.
드디어,오늘낮에 전화가 왔는데
첫마디가,여기는남양홍씨사무실입니다.
저는,홍종숙이라합니다.
나:남양홍씨사무실이어딘데요?
전화:휘경동남양홍씨사무소라니까요.
나: 그런데 무슨일이신데요?
전화: 아~!이번에우리남양홍씨가,남양홍씨통사 를 만들었는데요
총회에서,상중하,세권을한질로 해서 17만원씩에특별공급
해드리기로 의결되었읍니다.
나:무슨통사요?????????
그리고 무슨내용인데요?
주관은도대체 어디서하는거지요?????
전화:저는 도우미 라서 잘모르고, 그냥총회에서17만원으로결정~~~~
나: 여보세요,거짖말하지마세요
나는, 남양홍씨들의자료를거의완전소화 할정도로많이알고있거던요
그런식으로식으로 사람을속여서 장사를하면~~~~~~~~
말하는 도중에 전화는끊어져버리고~~~
더구나 전화발신자 표시조차도 안되게되어있더군요
종친여러분,이런사기에 현혹되지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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