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8.무술년 가을선영을돌아본다

 

무술년,2018.10.13날,가을선영을돌아보다.

세벽에,胄孫유식이,능공집을출발하여,7시에 우리집에서 나를태우고,7시30분에 송파석촌에서안식이를태우고 출발하여....

우리 중랑장파 大宗家댁이처음으로영남으로 내려와서정착했던 가림고개 선영에도착했다.

 맨우측에보이는파란지붕집이남양(당성)홍씨린주도령 중랑장파大宗家택 洪門雁집이肅宗朝서울에서낙향하여 처음으로 자리잡았던터이다.지금은집안후손 홍병우씨가살고계신다.

 여기는 내5대조할맴과고조할맴이잠들어계신곳이니,절차상으로는구꾸리다음에 들려야 마땅하지만 요즘은 서열순이아니라...성묘의코~스순이되어버렸다.

 두묘역사이기운이갈라지는곳

 뒷쪽이 5대조할맴眞寶李氏師賢公의따님묘소.앞쪽은고조할맴의성김씨,在祿公의따님묘소.

 구절초가곱다

 여기는구꾸리 증조할뱀과증조할맴仁同張氏묘역,仁同人奎穆公의따님이시다.

 구꾸리 6대조할뱀묘소.그당시에드물게88세살으심.]동갑이신 할맴을 49에먼저저세상으로보내시고,집안을이끄시느라,큰아들도먼저보내시고,작은아들들로 아우의계를잇게하시는등집안을부흥시키려 노심초사하신할뱀이시다.

 황샛말의계관화가예쁘다.

 무지막지한멧돼지눔은 이름난유학자의묘소도못알아본다..

 황샛말의 졸제유원지선생묘소인데,졸제공은 남양(당성)홍씨중랑장파 논산문중의군자감정 홍세찬할뱀의외손이시다.

 황샛말음택골 증조할맴,청주정씨묘소.100일기도끝에 현몽을하시고 내조부를보셨다.

 이럴것같아서 미리황샛말에서 삽한자루를빌려서왔지...긴급보수공사를합니다..

 셋이서 땀을흘린보람이있네.

내증조할맴이세분이신즉,두할맴이 모두 스물후반을넘기시지못하고 타계하신즉,세번째로오신청주정씨할맴이 백일동안 칠성님전에기도를올려서 현몽끝에힘들게 내조부 녹동할뱀을낳으셨다.

 명호면 삼동리 황샛말 당산목,내할아버지께서 이마을에 오래사셨다.

근처에 백부님과아부지가함께지으셨던 집도남아있더니 얼마전에 없어져버렸다.

매년음력정원대보름에 당제를지낸다..

 새마루선영의6대조할맴진보이씨,文正郞 文標公의曾孫女묘소.

 새마루선영은 내6대조할맴묘소로부터인데.....내년봄에 구꾸리선영의6대조할뱀을이리로 모셔올생각이다.

 눌산목재의고조할뱀과창령성씨묘소,창령성씨할맴은 물야계서당宗魯宗孫의손녀,胄敎宗孫의따님이시다.

 눌산리감보개洪允一公의묘소 胄孫이榮右,대식,영달,등이있으나 연로하시고서세하신즉 후손들이안찾아오는듯하다.장손은홍병호인데

 내6대宗祖할뱀允一公의오래된奴僕의무덤인데,살아생전 주인을지극정성으로모신즉,南陽洪門에서도 몇백년동안 묘소를잘관리해오더니,해마다 允一公묘소를벌초하면서함께벌초를하더니 묶은지몇년은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