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이머무는곳.

모처럼만에큰형수님과사진을찍었다

어풍대08 2015. 5. 1. 22:09

산당화!혹은,명자나무라고하는데~~

꽃이화려하고

봉화꽃네(花川)무안박씨들의상징화라고

나의백모님이살이생전에말씀하시더라

오늘아침(2015년5월1일)제주성산일출봉에서출발하셔서아들인  안산의두병네집에들려서 두병과함께춘천강원대병원으로

어머님병문안차오셨다.

 

2015년5월1일근로자의날인지라시간을

내어서춘천강대병원중환자실에입원하고

계신어머니문병을갖다

중환자실면회시간이15시10분부터인지라

서울뚝섬유원지역에서7호선을타고

상봉역에서경춘션으로갈아타서 강촌쯤

갔을때

제주형님에게서전화가왔다

강대병원입구에서기다린단다

면회시간이지난후,

남춘천역앞에있는 큰집닭갈비집에서닭갈비를함께드셨다.

오늘따라  맛이입이딱들어맞지는않지만,

제주도에서오셨으니춘천의명물이란걸한번시식해드리고싶어서

막국수도..............

근데 기왕이면막국수를네그릇시킬걸........

혹시 다못먹을까봐,두그릇만시켰더니

맛도특별하지않았고,맘도개운하질못하다

 

남춘천역앞대로변의큰집막국수집인데,

오늘의닭갈비는별로인것같다.

나중에막국수역시............

암튼,멀리제주에서오신형님과형수님께춘천의명물은어떻게기억되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