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광주퇴촌면에사시는.소설가,한상윤선생님으로부터우편물이왔다.
밤과낮이.수시로바뀌는일을하는내게.언제도착했는지?
하얀색서류봉투에담긴책이몇권배달되어왔다.
반갑게뜯어서읽긴했으나......
아직도,고멉다는인사치례도하지못하였다.
사람구실을하노라면..맘에여유도있어야하는가보다.
또한,놀라운것은.광주안씨,광양군파종중의선조에대한향심이다.
종택을보전하는일외에도,접빈객이랄수도있는
선조의유덕을널리알리는일은,정말,부러운일이다.
우리중랑장집안역시.나라에공적이빼어난.선조할아버지들이기라성같거늘.
어디,정립조차제대로하고있던가?
하여~~
비록,컴을잘다루지는못할지언정.
귀감이되는자료를어설프게나마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