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3윌29날.세째형님생일이라서.
또...
어버이날이라..
어머니도
뵐겸춘천에갔더니....
세째형님이흰봉투를꺼내서
읽는데
어머니글씨다.
암튼,형님과형수님은효자다!!!
**셋째는.공수부대이십년제대하며.
엄마께백만원준(아마도.90년대형님이특전사제대하고.
어머니께용돈으로쓰시라고,당시돈백만원을주신걸말씀하신듯)
아들.
세상사람들한테물어봐도,그런아들없대요.
우리셋째는엄마한테,퍼준게얼만지셀수도없고..
헤아릴수도없네...
우리셌째.다섯째.두아들은(넸째를착각하셨다)
엄마는.투자한푼도하지않고,받기만했네.
우리.자네,칠남매.장래행복을,진심으로
엄마는,매일쉬지않고,기도하네.
우리셌째.지금은,힘들어도.장래앞길이
활짝열릴걸세.
부디건강을..엄마는소원일세.
후일을약속하고,이만쓰네.
우리셌째생일.엄마는,축하하네.
우리아들.엄마는사랑해요.
**금일봉과함께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