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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어메..엄마!!!!

어풍대08 2013. 4. 26. 11:06
어머니...어머니...


왜 어머니의 팔은 아이를 품어줄 수 없는 것일까요? 왜 어린 소녀는 힘겹게 누군가를 업고 있는 것일까요?

(1969년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서 있는 어머니 젖을 누나 등에 업힌 채 물고 있는 아이의 모습.

어머니는 손에 밴 비린내 때문에 아이를 안지 못 하고 있다.)


어머니...어머니...




왜 어머니의 팔은 아이를 품어줄 수 없는 것일까요? 왜 어린 소녀는 힘겹게 누군가를 업고 있는 것일까요? (1969년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서 있는 어머니 젖을 누나 등에 업힌 채 물고 있는 아이의 모습. 어머니는 손에 밴 비린내 때문에 아이를 안지 못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