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먼저 이해의 봄[春]에 資善大夫·資政院使 姜金剛과 將仕郞·左藏庫副使 辛裔가
順帝의 命을 받아 金幣를 가져와
金剛山 某寺의 鐘을 鑄造하고 歸還하다가
忠穆王의 要請에 의해 演福寺의 鐘도 鑄造하여 이날 완성됨.
이에 나타난 元의 官人은 앞의 2人 이외에
奉訓大夫中瑞司典簿 李穀·
征東行中書省左右司 郎中 洪鐸(洪福源의 弟 百壽의 孫)·
郎中 李壽山
·員外郞 石抹完澤·
員外郞 康允忠·
都事 申仁適·
都事 岳友章·
理問所 副理問 河有源·都鎭撫司 副都鎭撫 某·掾史 張君信 등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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