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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먼저 經略使 忻都·史樞·洪茶丘가
珍島를 공격하려 하자,
三別抄가 珍島의 北岸에 戰艦을 配置함.
이에 史樞가 軍士를 3隊로 나누어 賊을 欺滿하고 은밀히 군대를 이끌고 습격[潛師以出]하여 銳鋒을 겪으려고 하면서
世祖에게 報告하여 火槍·火礮·攻戰機具 등을 요청하여 허락을 받음.
이날 金方慶·忻都(Qindu)는 中軍을,
熙·雍·洪茶丘는 左軍을,
金錫·高乙麽는 右軍을 이끌고 三面으로 珍島에 들어가 삼별초를 크게 격파함.
承化侯 溫은 被殺되고 金通精은 餘黨을 이끌고 耽羅로 달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