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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書省이 高麗에 屯田經略司를
設置하고, 忻都......
中書省이 高麗에 屯田經略司를 設置하고,
忻都(忻篤, 忻豆, 忽敦, 忽篤, Qutug) 및
前左壁總帥(昭勇大將軍)
史樞를 鳳州等處經略使·佩虎符·領屯田事로 삼아 軍士 5千을 거느리고 金州에서 屯田을 經營하게 하고,
또 洪茶丘에게 命하여 지금까지 거느리던
民[舊領民] 2千으로 屯田을 經營하게 하고 阿剌帖木兒(Alag Termur, 王綧의 長子)를
副經略司使.로 삼아 總括하게 하였으며,
阿海(Aqai)의 軍은 罷하였다고 報告함.
이때 屯田設置는 日本을 征伐하기 위해서인데,
王綧·洪茶丘가 거느리고 있던 高麗戶 2千人, 中衛軍 2千人, 婆娑府(九連城, 現 義州에서 鴨綠江을 건너 30餘里에 위치) 및
咸平府 軍人 各 1千人 都合 6千人으로
王京·東寧府·鳳州 등 11處에 屯田을 세우고 經略司를 設置하여 다스리게 하고
每 屯田에 軍人 500人으로 하여금 經營하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