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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직한남자,네명의모임!

어풍대08 2008. 4. 27. 15:36

언제인지?정확히는생각이안나지만,수일전에,

규락이로부터~얼굴한번봐야지???하고연락이왔다,

좋은일이다.하여,4월26일이면시간이되는데~했더니.

규락이가연락을하기로하고,장소는.기왕이면여러사람의의견을물어

누가추천하는곳을가자고~했겠다

그러나,규락이말에의하면,친구들,모두의삶이바쁜지.

장소추천에대한연락도없고,

마침,전화로물어본,당산역,인근의등나무집에서는

그냥일단열몇명정도를예약해두지요?해서,

나중에전화드리겠읍니다했는데~등나무집주인이맘대로예약은해두었다,

그러고나서,규락이는.나름대로친구들에게장소추천오기만을기다리고,

좀,바빠져서전화를하지는못하고,전화가,오기만을기다리다가~

장소가정확히결정되어야,문자를일찍보낼수있는데~조바심만냈다.

궁여지책으로,맨처음왕식이말한,4월26일토요일로스스로결정하고,

4월26일토요일이들어있는주,화요일4/22일)에,

당산역인근,등나무집으로모이자고,친구들에게문자를보냈다,

그런다음규락이도,나름대로,사업이바쁜일이있어

개별전화는하지못하고,화요일날보낸문자메시지만믿고있었겠다~~

결국,그날약속장소에正時에모인사람은.

규락이,유찬이,찬서,세명이고,~약,이십분가량늦어서,부지런히

걸어온,왕식,까지네명이였다!

그로부터또다시15분후에,모임의홍일점,귀화가왔다.

그렇게하여,법전초,출신의우직한남자네명과~아릿다운한명의홍일점이

화기애애하게.떠벌거리면서~맛잇는항정살에~소고기등심에~

근사한칼국수에~만두까지넣어서배불리먹고,신나게떠들다가,

2차는왕십리에와서,호~프.로,마무리하면서.떠벌떠벌거리면서

놀다가시간이늦어서야.비로소,혜어젔다

비록,다섯사람이모였었지만,엄청재미있고,유익하고

신나는날이였다

다음에는더욱,많은친구들이나와서함께놀았으면더~좋겠다

 

 

 

 

 

 

출처 : ♥♥춘양친구들♥♥
글쓴이 : 어풍대08홍왕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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