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2월30날,오후 1시에 천안의하늘웨딩홀에서~~
우리의노룻골살던친구,진성인,李)정이가,맏사위를보는날이다.
마침,전날저�에.중화동에서 친구몇명이서.술자리를함께한뒤라
다음날,10시에 동서울터미널에서,만나기로 ,작정하였겠다.
기왕이면,서울총무님과,귀화친구도 동행하면좋을듯하여~
연락하니,구총무님왈~!아~우리는,전철타고 천천히 갈터인즉,
자네들은,알아서 가시게~
하여~집에서 7호선전철을타고 건대입구역으로 가서.다시 2호선
강변역으로 가는열차를타는순간~!뒤에서 누군가가???
잡아당긴다,깜짝,놀라서 돌아보니~~웬,???열호친구!!!
아~니.중화동에서,지하철을타면,얼추와동행이던가~
아니면,벌써,예서 갈아타시남~!(아마도 전차를반대로탓다가 되돌아오신듯!)
둘이서 방가~방가 하면서.강변역에 도착하여출구로 향한는데~
문자메시지가 뜬다,<여기는동서울터미널이다.빨리온나,재욱>
그런데 바로앞,인파속에서.커다란뒤통수!!!바로, 얼추다!
두사람이 바로 뒤에 있는줄도 모르고 웬~뻥인지.쯧쯧....
그렇게,셋이키득거리며,천안행버스를탓다~
11시반무렵,천안에 당도했는데~눈이 제법내렸다
천안의시외버스터미널은,무슨백화점과함께지어졌는데.
백화점통로를통하여 큰길방향으로 나오는와중에~
두친구는,연신~지나는사람을잡고 길을묻는다.
저~어. 여기요,여기!하늘웨딩홀이 어딥니까?
그런데 자세히 살피자니.이친구들,길을묻는데~꼭.
이쁜여자들한테만,길을묻는듯하다
결국,규락친구에게 물어보고,
택시를타고,두정역앞의웨딩홀을찾았다
우리가 일등으로 예식장에 당도하였다.
찻집에 앉아있는데.상섭회장,태백의기동친구,영주광무,
물야 순양,시경.두루두루많이들왔다.
아마도,24~5명은족히넘어보인다,
부�식당에서도 한쪽벽면의자리를완전히 차지하고도,넘칠만큼
많은친구들이 모였고.한참식사를하는중에.유창친구가혼자온다.
어~!왜?인제와?누구하고 왔어?
유창왈,흡사~!성이많이난목소리~버전으로>내혼자왔지뭐.....
아차 ~!실수했네.동서울터미널오기전에 연락해봤어야되는데~
구총무님과상섭회장과동행할줄알고 서로미루었더니......
여러친구들이만나자.화기애애함이 여러사람들이부러워할정도다.
누군가가?제안하여.함께서울로 가기로한다,
서울에 가서 뒤풀이겸송년회겸,노~올자.그러자!
하여.일부는상섭회장과상복이차로 상경하고
12명은시외버스를탓다,맨뒷자리에경수와나와유창이와순양이
광무가 탓는데.경수는말도조리있게잘하지만,이야기를엮는솜씨가
문학(文學)을했어야,될친구임이분명하다.
또한,안순양이는,참!무던타.광무는여러사람을화목하게하는재능이많아보이고,순박해서 참!좋다.순박한친구하면,규락이를뺄수는없다.유창이는.겉보기와달리,강직한듯하고,백마강은,작고 단단한체격에맞게,내공이깊어보였다,
시경이는,유머감각이풍부하고,희덕이는사리에 밝다.
재욱이는봉鳳만큼,감춰진재능이있어보이고,열호는본인의일보다.친구의일에더욱열성을다하는,의리파 가 아닌가?싶다
이러한,실력과재능이있는친구들을많이둔덕분에 어리바리하고,
매사에 둔감한둔재,왕식도 인생공부를참,많이도 한다.
참!의리파~ 하면,여장부김귀화를두고는,논할사람이없다.
귀화는경수의누이가되시지......그런즉,김경수는,동창의동생*^^*
어느새.동서울터미널~~!미리상경한친구몇명이서근사한식당에서
자리를정하고 우리를기다린다,한신가라는고깃집인데.
손님이 많은걸보니 인기있는집인가보다?
친구들은,이런근사한,음식점을어떻게 이렇게 잘알까???
술과맛있는음식을먹으며,우의를다졌으니,다음코~스는
노래방인데.나는,옛부터,예능과잡기에 영쑥맥이니~
그냥,슬그머니 뒤로 빠져서.집으로 오고싶다.
마침,재욱이가 함께집으로 가겠다하여,둘이서 뒤로 빠져서,반대방향으로해서 전철역으로갔다.예의상작별인사를함이 옳겠으나
분위기를망칠까?싶어 슬그머니 ~와버렸다
이글을통해서 이해를구한다,
옛말에 원님덕에 나발분다던데~일요일날,내~하던공부를하루 못했다만,친구사위보는바람에 법초32회친구들대부분이즐거웠으니
혹시.나이 과연한딸이나~배필을정할아들이있는벗!들은/속히속히
혼인시켜서 우리모두를즐겁게한는福을지으심이 어떠하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