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신도비(聾巖神道碑) (조선시대 : 1566)
글쓴이: 홍인화 번호 : 83
조회수 : 0
2007.10.12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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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신도비(聾巖神道碑) (조선시대 : 1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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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지정 :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4호. |
지 정 일 : |
1985. 8. 5. |
소 유 자 : |
이용구(李龍九). |
소 재 지 : |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 383. |
수 량 : |
1기. |
면 적 : |
높이 1.9m, 폭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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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는 명종 20년(1565) 2월에 세워진 농암(聾巖) 이현보(李玄輔, 1467∼1555) 선생의 신도비(神道碑)로 비문(碑文)은 인재(忍齋) 홍섬(洪暹)공이 지었으며 글씨는 여성위(礪城尉) 송인(宋寅)공이 썼다. 농암 선생은 세조(世祖) 13년(1467) 인제현감(麟蹄縣監) 이흠(李欽)공의 아들로 태어나 연산군(燕山君) 4년(1498) 문과(文科)에 급제(及第)하여 경상도(慶尙道) 관찰사(觀察使),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 등 직을 역임하였으며 시호(諡號)는 효절(孝節)이다.비는 대리석으로 이수(彦首)가 없이 귀부(龜趺) 위에 비신(碑身)만 얹혀져 있고, 비신의 머리는 반원형(半圓型)으로 다듬어져 있는 규비(圭碑) 형식이며 비신의 높이는 1.9m이고 폭은 0.84m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