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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홍씨중랑장파화성종중諱귀손일본통사(통역사)반종을잡다~

어풍대08 2007. 3. 1. 23:16

성종 291권, 25년( 1494 갑인 / 명 홍치(弘治) 7년) 6월 15일 임신 3번째기사
의금부 경력
홍귀손이 일본의 통사·반종을 잡아온 상황을 아뢰다

의금부 경력(義禁府經歷) 홍귀손(洪貴孫)이 아뢰기를,

“신(臣)이 객관(客館)에 가서 먼저 전지(傳旨)를 상관(上官)·부관(副官)에게 효유하고, 관원(官員)과 통사(通事)·반종(伴從) 등을 나치(拿致)하니, 그 연유를 알지 못하고 스스로가 서로 놀라며 칼을 차고 달려들었는데, 상관(上官)·부관(副官)이 손을 휘두르며 말리자 바로 중지하였습니다.”

하였다.

【영인본】 12 책 546 면

【분류】 *외교-왜(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