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면,고감리일대지명유래

고감리,高甘里)

고감.고가무,鼓歌舞):안동김씨가살았다.

    參奉,鄭敎永兄第가잠시살다가문경으로이사갔다.

    마을에 경사스러운일이있을때,북치고노래부르며춤을추는

    좋은마을이라는뜻에서고가무라했다.풍락산이있다.

골안,고리안,괴촌,槐村):천년전부터奉花琴氏가살고있다.

    지형이 버들고리같이생겼다하여,골안,고리안,으로 불렀고

    마을앞에큰느티나무가있어괴촌이라고도하고,오미(五美)~

매태,梅苔):마을의생긴모양이소쿠리같기도하고 매화꽃모양

    같기도해서 매태라고하였다.

삼거리):마을앞산이 누에가 뽕잎을먹는형상이라하여상거리

    (桑巨里)로칭하던것이삼거리로변했다.

성두들,성구,城邱):고려공민왕이홍건적의난을피해내려오다

    이곳에이르러 피난처로정하고城을쌓다가 적을방어하기에는

    지형지세가적합하지않다고하여淸凉山으로갔다고한다.

    그때쌓은石城이풍락산에자리잡고있어성두들이라고한다.

새마,新村):농경지를따라 새로형성된마을이다

     조선시대에남양홍씨가와서살았다하여신기(新基)라고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