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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면,양곡리일대지명유래

어풍대08 2007. 2. 5. 22:56

양곡리,陽谷里)

가름고개.쌍현,雙峴):남양홍씨가 살았다.

    충주지씨와,경주최씨가살았으나충주지씨는북곡으로이사갔다.

    마을로드나드는길이 마주보고있는쌍고개로나있어

    쌍현이라하며,남양홍씨중랑장파22세대종손,어모장군,行,

    용양위부호군,洪邇遠이식솔들의안전을보존하고져,십승지를

    찾아낙향한곳이며,선조임금이친필로써서내려주신棹楔을

    세웠던곳이다(현재홍병우씨가사는집이다)또한,

   홍이원의딸열부洪氏의실화를,재령인密菴이재선생이

  글로서남기셔서,조선시대訟事소설의표본으로알려져있는

   열부남양홍씨의墓가있다.

갓골,관곡,冠谷):생원金柱國이처음살았다

    그후손들이계속살고있다,주위의산이갓의테두리같고마을이

    갓의윗부분과같은곳에있다하여갓곡이라부른다

돗밤실,율곡,栗谷):현풍곽씨가처음살았다

   밤나무가많이있기때문에 율곡이라고부른다.

배태,별태.別太):콩이잘된다는뜻에서별태라 하였다.

전의곡,전의실,(錢義室,全義谷):杜谷洪宇定이서울에서내려와서

    살다가후에 杜洞(뒤띄물)으로이사했다.

    옛날에동전을만들었다하여錢字와義字를합쳐전의실이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