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을가보기로했다
정유년이시작된지도어언한달보름,
서울숲을가봐야겠다.
분당선서울숲역3번출구로나왔다.
컨테이너로꾸며진 상가 가 참 신선하다.
등을보이고돌아앉아있는애?는이름이뭐였더라???
암튼귀엽당*^&^*
예전,이곳이뚝섬경마장이였던관계로 군마상(群馬像)질주하는말(馬)들이역동적이다.
서울숲을돌아보노라면안내판을먼저읽어야겠지.....
아직 겨울철이라 좀 을씨년스럽긴합니다.
봄이되면,여긴 개울물이흐르겠지요...
무슨다리일까요??다리가재미있어보여요♥♥♥
인공호수같지요..ㅎㅎㅎ
거인나라랍니다.
거대한조형물은사람일까요??고릴라일까요??
호수에물이꽁꽁얼었군요.물고기먹이를주지말라고써있는걸로보아 물고기도있겠지만 얼음이얼어서 볼수가없군요.
서울숲안에있는소통공간이라는데요,서울숲관리사무소같아요.
관리사무소앞에보이는 계단을올라육교다리를따라서 건너가면
한강시민공원으로갈수있는길입니다.
흠!!!메타쉐콰이어숲은언제봐도멋집니다.
이넘은도대체뭘까요?
나를??완전무시합니다.
넌도대체뭐냐?? 야생삵이냐? 길고양이냐?앞으로 다가가서 사진을찍어도 눈 까지감고 ㅎㅎ!
혹시도통한삵일까??
흠....아주눈까지감는군요...ㅠㅠㅠ
이때갑자기스마트폰이올립니다...광진구청에들려서 성동세무서엘 가야될일이생겼네요.
다시한번생각해봐도..저넘은,나를 적 으로여기질않는가 봅니다
자존심이상처를받습니다*^&^*
나도나름최상위포식자그룹인데....쯥ㅂ......
암튼 오늘은 관공서문닫기전에 여러가지볼일이생겨서, 서울숲은담에 다시자세히안내해드릴께요..
내가오래삶을꾸려온노유동골목길에심어져있는 매화가꽃망울을머금기시작한다.봄을머금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