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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향교와홍왕식의13代祖考.寧原君.諱時述公.

어풍대08 2014. 8. 19. 18:49

우리남양홍씨중랑장파의21世大宗孫이신,

통훈대부行,광양현감,贈.참판,寧原君,

諱,時述公!!

홍왕식의13代祖할아버지께서,萬歷

(만력;명나라神宗의연호로써,1573년癸酉,조선선조6년시작1619년己未,조선광해11년에만력47년까지.)

만력,41년(광해5년)1613년癸丑.11월7일.

광양현감으로재임하시면서

임진왜란으로불타버린,광양향교를중건하시다가,

업무가과중하여.

서른넷(34歲)의젊음으로,

임지에서過勞死하셨음에도,

광양읍誌에는

南來院이라는가공의인물이중창한걸로되어있다.

이를연구하신향토사학자께서도,

남래원이란현감은先生案에도

없거니와,

광양 향교를중건하실때의

현감은洪時術선생임을밝혔음에도,

아직도,광양향교지에는잘못된기록이그대로있다,

우리중랑장파대종중이,

잠시후,안정이되고나면,우선적으로처리해야될일이다.

광양향교전경.

광양향교대성전.

 

 

광양향교명륜당.

 

광양향교풍화루.

통훈대부.行.光陽縣監,洪時述.萬歷41年3月初4日.

즉,광해5년1613년,3월4일광양현감으로....

 

만력41년.광해5년1613년11월7일於任所卒.後....

過勞死하신4年後,만력45년5월25일.

(광해9년1617년丁巳).2계급추중敎旨.

贈.통정대부.병조참의.洪時述. 

다시,

贈.가선대부.병조참판겸,의금부사.寧原君.者.

대다수,조선시대때,贈職이나.君號를내릴때이렇게

신속하지않았지만.洪時述公의考諱가,임진왜란시,강계부사에서,평안도조도사,전주부윤을거처,전주부윤겸,전라도관찰사,순찰사,병마수군절도사에서,유래를드물게,전라도관찰사,순찰사,병마수군절도사를연임으로.활약하시다가,정유재란이일자,上의명으로다시.평안도조도업무를하시다가,陣中에서돌아가신,

唐城府院君,諡,忠憲.諱世恭公이시며,

時述公의어머니역시,임란시

왕자들과함께함흥산중으로피란도중,갑자기적병을

만나자,단정히앉으신채로왜적을꾸짖으시다가.

왕자들을피신시키시고왜적의칼에순절하신지라.

왜적이,그의기에감동하여,거적대기로시신을덮고

목편에다가,朝鮮의義烈婦라써놓은지라,함경감사윤탁연의상소로써,밝혀지고,이에선조親筆로

棹楔을정려받은,조도사,洪世恭公과高靈朴氏의외아들임을上께서아신지라,賻儀를내리시고증직도속히내리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