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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봉화군지에있던열부기록들

어풍대08 2013. 10. 19. 19:58

열부,남양홍씨...

홍이원의녀로써,진천,이명인에출가하야,명인이요절하니,부군의빈소에들어가,

자결하려는것을.시부이세중이가求하였는데,

그후일,세중의후처소생인,명기,명린형제가가신의탐욕으로,

형수인홍씨가외간남자와접촉하여.잉태하였다고,모략하여

父인,세중의마음ㅇ르동요시켜,세중으로하여금,관에고발하게되었다.

홍씨부인은구속되어,청주감옥으로이옥된후,

관아로부터검체를한결과잉태한여자의유방이나복부에이상이없는무고임이확인되었다.

세중을비롯.명기,명린,삼부자는처형되었으나

석방된홍씨부인은여자가관가에서,상의를벗은것은,외간행위와다름없다고

유서를남기고,자결하니,영조경술에,그정열을정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