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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법전면 출신 홍두일씨, 고향 위해 성금 기탁.

 

고향마을에 전해진 따뜻한 이웃사랑

2013년 03월 05일(화) 13:56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 봉화일보 인터넷뉴스 어머니가 살고계신 법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한 독지가의 사연이 시골마을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서울에서 전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홍두일(51세)은 지난 2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법전면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10가구에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던 부모님의 뜻을 이어 받아 자신도 작은 정성을 보태는 것 뿐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의 마음을 더욱 흐뭇하게 하고 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각이동 이장님들도 참석하여 함께 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진민용 기자   ****카폐지기주서*** 홍두일은..남양홍씨중랑장파대종가26세대종손.통덕랑. 字和叔.諱鳴國公의.차남이신.字敍中.諱錫範.號風臺선생의 7대주손(胄孫)이신.諱春植의차남으로써홍인기의아부지시다.. 또한,남양홍씨중랑장파,대종가35세,직계후손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