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時祀다녀왔읍니다
| 저희6대조님부터의묘소에 가을시제를다녀왔읍니다! | | | 친목방 |
| 2007.10.08 01:06 |
요즘,시절이,워낙분주한탓인지?
오늘,10월7일,마침내, 우리 종반들몇몇사람이시간이맞아떨어지는지라,
춘양으로가을時祀를가기로 했다.
우리의주손,유식과가양동의중형,용식형님과,왕식,유상,네명이다.
능곡에 사는유식의무쏘차로 움직이는데~먼저,
능곡에서 유식이 05시에 차를가지고.가양동으로 가서~용식형님을태우고
뚝섬유원지역인근의,나를태우고,송파동에서,유상을태운시간이06시30분무렵
송파에서~구리가는고속도로를타고~중부고속도로를탄다음
호법에서 영동고속도로를타서~신갈에서~중부내륙고속도로를탄후,
감곡에서38번국도를이용하여 제천으로간다음,제천에서 중앙고속도로를
타고,단양휴게소에도착한시간이 08시를지난무렵이고,
단양휴게소에서,가볍게 아침식사를하고,풍기진출로를나와서~36번국도를
타고영주를지나서봉화신길을타고봉성을거쳐.양곡의가림고개에 도착한
시간이9시를넘어있었다,
가림고개의윗산소의두번째오신5대조모님묘소와아랬산소의역시 두번째오신
고조할머님묘소에 성묘를하니 10시무렵이다,근처의일가이면서
예전에우리묘소를관리하시던,병우족질의,병문안을하고~서둘러
*우리의묘소에서3분거리에있는열녀위묘소도들리지못한채,
황학동(황샜말)세번째로오셔서백일기도끝에나의조부를낳으셨다는,
증조할머님,청조정씨묘소에 들렸다가~할머님묘소가는길중간에 계신,
퇴계학통의양대제자중에,유성룡의학통을이으신.졸제공,유원지묘소를들려서
사진한장찍고,새마루선산에온시간이 11시무렵,새마루선영에계신.마흔아홉의연세에 세서하신큰산소,6대조할머님,아래의5대조고,조부모님.백부모님묘소.
를차례로 들린후,산지기가 수년간몰래벼려서 몇톤이나되는쓰레기사진을
디카에찍고,아버지면례장소를찾아보는등,잠시지체한시간이12시를넘고있었다,산관리인권석원씨를만나려했으나,없다.아마도 여호와의증인교회에갔으리
서둘러,눌산목재의고조부님묘소에들렸는데묘소앞의전순이 더욱무너져있다.
지난날,동네사람들이,질좋은황토흙을퍼가노라고,남의묘소 전순부분을몰래 퍼간탓이다,다시 인근의감보개로가서,가파른산언덕의첫번째오신5대조모
고조할아버지의생모님의묘소에들렸다가.그~아래의두변째증조할머님으로
오셔서,요절하신,안동권씨할머님묘소에 인사드리고,이번에는마너메로~
마너메의산등성이는차에서도 멀고 길이험하다~산록의첫번째고조할머님
창령성씨묘소에 들린시간이13시가 넘어있다~차를세워둔길아래로내려와서
지친몸을,몇조각의떡과과일로가볍게,요기를한후,법전을거처 꾸구루(구문리)
선영으로,~~꾸구루에는,우리의중랑장파23세대종손이신,어모장군,부호군
휘이원공,즉나의,낙남하신11대조할아버지와우리집안에서 듬물게88세~ 장수하신6대조할아버지,증조할아버지,첫번째오셔23세요절하신,인동장씨할머님
묘소가있다~워낙,인가와가까운산이건만,사람들이산에오르지않으니~
온통산으로가는길이 가시덤불투성이다,
더구나 우리의낙남하신11대조할아버지음택과9대조할아버지음택은
그야말로 몰락한양반가문의위상을절절히 보여주고있어서 가슴이아프다.
불과이십수년전만해도,큰산소 시사는동네의잔치였건만,지금은
찾아오는직계후손조차 드믈어졌다,속상하다~
꾸구루일대를두루들려본다음의시간이 오후3시를넘고있다.
다시,춘양으로와서~의양리의순벽아저씨를찾아뵙는데~
봉계일고번역문제때문에ㅡ걱정과마음고생이말이아니다~
시간이부족하여 몇번이고,일어섰다가,다시앉기를여려차례~
나하고 이야기할논의거리가 한~~없이많으나~`그러나어쩌랴~!
길을서둘러,의양리큰집자리에들려서몇몇가지를둘러본시간이오후5시가넘었다,그동안,점심도제대로 먹지못했다.그래도~봉화에있는여동생에게 안들릴수는없지않은가?봉화사거리에서 전화하여,봉화터미널앞으로 나오라~`하여
차안에서 여동생의손(물일을하다가 오라비를만나려 달려와서젖은손이차가워
마음이아프다)한번잡아주고,구길을타고~영주를거처,풍기에서 중앙고속도로를타고~단양휴게소에도착한시간이오후6시반!빗방울이떨어진다.
그때쯤에야~점심겸,이른저녂을먹기로하고,비빔밥한그릇씩을먹었다.
운전을내가 교대하여~제천톨게이트에서,오던때의역순으로~감곡으로가는데
차 가 낯설어서 적응이쉽지않다.여주휴게소에서부터차가 밀리기시작하여~
중부고속도로 오는~내,내 체증이다,
동서울톨게이트에서,송파를거처,송파동에 유상을내려준시간이밤10시.
다시뚝섬유원지역인근의우리집에도착한시간은10시20분무렵.
하이고,나는,다왔지만,지금부터 운전해서.가양동을거쳐 능곡까지 가야되는
유식은,정말,피곤하겠다.더구나,오전5시에 집을나셨는데~
쉴틈도없이..내일은일찍출근해야될테니,좀,안쓰럽다
그러나,오늘의우리가 지은행위들은,결국은,스스로 의福을만드는일이아니겠는가?후손들에게시범을보인일이아니겠는가?